서울시가 내년부터 조기폐차 지원 등 경유차 저공해 사업 대상을 현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4등급 차량으로 확대합니다. <br /> <br />저공해사업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시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현재 5등급 대상으로 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시는 4등급 차량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저공해 사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4등급 경유차는 미세먼지 발생량이 5등급 차량의 절반 수준이지만, 질소산화물을 포함한 대기 오염물질은 5등급 차량만큼 배출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지원 금액, 지원 방법과 절차 등은 환경부 지침이 확정되는 내년 1월 말쯤 공고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2311311714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